민주당 시의원 “시의회 소송대리인 정치적 편향 의혹”
입력 2024.07.25 (21:48)
수정 2024.07.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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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 손명희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의장 선출 관련 울산시의회 소송대리인이 정치적 편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의회 관련 쟁송 사건을 수행하는 법률 고문을 두고도, 국민의힘 공천 신청 이력이 있고 특정 국회의원과 친분이 있는 서울 소재 로펌 변호사를 선임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의회 사무처는 선거법 전문가를 수소문해 선임했다며 해당 변호사는 사건 수임 전 이미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의회 관련 쟁송 사건을 수행하는 법률 고문을 두고도, 국민의힘 공천 신청 이력이 있고 특정 국회의원과 친분이 있는 서울 소재 로펌 변호사를 선임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의회 사무처는 선거법 전문가를 수소문해 선임했다며 해당 변호사는 사건 수임 전 이미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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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시의원 “시의회 소송대리인 정치적 편향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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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5 21:48:57
- 수정2024-07-25 22:23:26
손근호, 손명희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의장 선출 관련 울산시의회 소송대리인이 정치적 편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의회 관련 쟁송 사건을 수행하는 법률 고문을 두고도, 국민의힘 공천 신청 이력이 있고 특정 국회의원과 친분이 있는 서울 소재 로펌 변호사를 선임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의회 사무처는 선거법 전문가를 수소문해 선임했다며 해당 변호사는 사건 수임 전 이미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의회 관련 쟁송 사건을 수행하는 법률 고문을 두고도, 국민의힘 공천 신청 이력이 있고 특정 국회의원과 친분이 있는 서울 소재 로펌 변호사를 선임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의회 사무처는 선거법 전문가를 수소문해 선임했다며 해당 변호사는 사건 수임 전 이미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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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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