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후위기 취약’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

입력 2024.07.26 (07:56) 수정 2024.07.26 (1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한화 큐셀 등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기업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기후 위기 취약시설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에 1억 원 상당의 태양광발전소를 각각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24t 감축과, 800만 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기후위기 취약’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
    • 입력 2024-07-26 07:56:52
    • 수정2024-07-26 10:38:56
    뉴스광장(부산)
부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한화 큐셀 등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기업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기후 위기 취약시설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에 1억 원 상당의 태양광발전소를 각각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24t 감축과, 800만 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