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107.4로 ‘낙관’
입력 2024.07.26 (08:34)
수정 2024.07.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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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 소비자들의 심리가 낙관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이달 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7.4로 지난달보다 2.6포인트 상승하며 기준치인 100을 넘었습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대부분이 100 안팎을 기록하며 낙관적으로 나타났지만 경기 판단과 전망, 취업 기회 전망 등은 90을 밑돌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이달 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7.4로 지난달보다 2.6포인트 상승하며 기준치인 100을 넘었습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대부분이 100 안팎을 기록하며 낙관적으로 나타났지만 경기 판단과 전망, 취업 기회 전망 등은 90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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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107.4로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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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6 08:34:37
- 수정2024-07-26 09:01:12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plaza/2024/07/26/90_8021784.jpg)
대구, 경북 지역 소비자들의 심리가 낙관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이달 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7.4로 지난달보다 2.6포인트 상승하며 기준치인 100을 넘었습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대부분이 100 안팎을 기록하며 낙관적으로 나타났지만 경기 판단과 전망, 취업 기회 전망 등은 90을 밑돌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이달 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7.4로 지난달보다 2.6포인트 상승하며 기준치인 100을 넘었습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대부분이 100 안팎을 기록하며 낙관적으로 나타났지만 경기 판단과 전망, 취업 기회 전망 등은 90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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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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