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네타냐후 회담…‘가자 휴전’ 논의

입력 2024.07.26 (09:45) 수정 2024.07.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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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만나 휴전 협상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워싱턴을 방문한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의회 연설에서 하마스를 소멸해 완전한 승리를 거두지 않는 한 타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집중할 과제 중 하나로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꼽았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당국자들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합의의 큰 틀에 동의했고,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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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네타냐후 회담…‘가자 휴전’ 논의
    • 입력 2024-07-26 09:45:04
    • 수정2024-07-26 09: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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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만나 휴전 협상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워싱턴을 방문한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의회 연설에서 하마스를 소멸해 완전한 승리를 거두지 않는 한 타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집중할 과제 중 하나로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꼽았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당국자들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합의의 큰 틀에 동의했고,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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