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신종 마약류 밀수 2명 구속 기소
입력 2024.07.26 (09:59)
수정 2024.07.26 (11: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검은 해외에서 신종 마약류를 밀반입한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신종 마약류인 사일로신이 든 과자 등을 국제우편으로 밀반입하고, 한 달여 뒤 불가리아에서 시가 천9백만 원 상당의 엑스터시 6백여 정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해외 마약 공급책을 지명수배해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수사를 계기로 신종 마약류에 대한 신속한 동향 파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신종 마약류인 사일로신이 든 과자 등을 국제우편으로 밀반입하고, 한 달여 뒤 불가리아에서 시가 천9백만 원 상당의 엑스터시 6백여 정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해외 마약 공급책을 지명수배해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수사를 계기로 신종 마약류에 대한 신속한 동향 파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지검, 신종 마약류 밀수 2명 구속 기소
-
- 입력 2024-07-26 09:59:33
- 수정2024-07-26 11:16:06
대구지검은 해외에서 신종 마약류를 밀반입한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신종 마약류인 사일로신이 든 과자 등을 국제우편으로 밀반입하고, 한 달여 뒤 불가리아에서 시가 천9백만 원 상당의 엑스터시 6백여 정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해외 마약 공급책을 지명수배해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수사를 계기로 신종 마약류에 대한 신속한 동향 파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신종 마약류인 사일로신이 든 과자 등을 국제우편으로 밀반입하고, 한 달여 뒤 불가리아에서 시가 천9백만 원 상당의 엑스터시 6백여 정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해외 마약 공급책을 지명수배해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수사를 계기로 신종 마약류에 대한 신속한 동향 파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