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7개 시·군 ‘폭염특보’…밤사이 내륙 ‘소나기’

입력 2024.07.26 (19:32) 수정 2024.07.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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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대부분 지역에 사흘째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춘천과 원주 등 11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영월과 정선 등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안 내려진 곳은 태백뿐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정선이 35.7도까지 올랐고, 홍천 팔봉 34도, 춘천 33도 등이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26일) 밤, 강원 영서 내륙에 시간당 최대 50밀리미터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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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17개 시·군 ‘폭염특보’…밤사이 내륙 ‘소나기’
    • 입력 2024-07-26 19:32:01
    • 수정2024-07-26 19:48:11
    뉴스7(춘천)
강원 대부분 지역에 사흘째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춘천과 원주 등 11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영월과 정선 등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안 내려진 곳은 태백뿐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정선이 35.7도까지 올랐고, 홍천 팔봉 34도, 춘천 33도 등이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26일) 밤, 강원 영서 내륙에 시간당 최대 50밀리미터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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