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집단 난투극’ 조직폭력배 8명 모두 실형

입력 2024.07.26 (19:43) 수정 2024.07.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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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6부는 도심 번화가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신20세기파 조직원 6명에게 징역 6개월에서 2년을, 칠성파 조직원 2명에게는 각각 징역 10개월과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10월, 부산진구 서면에서 시비를 벌이다 상대 조직원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재판부는 "범죄 단체는 그 자체의 폭력성으로 사회적인 해악이 크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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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집단 난투극’ 조직폭력배 8명 모두 실형
    • 입력 2024-07-26 19:43:52
    • 수정2024-07-26 19:50:41
    뉴스7(부산)
부산지법 형사6부는 도심 번화가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신20세기파 조직원 6명에게 징역 6개월에서 2년을, 칠성파 조직원 2명에게는 각각 징역 10개월과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10월, 부산진구 서면에서 시비를 벌이다 상대 조직원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재판부는 "범죄 단체는 그 자체의 폭력성으로 사회적인 해악이 크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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