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조류발전소 바지선 충돌…31억 원 피해

입력 2024.07.26 (19:48) 수정 2024.07.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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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 밤 11시 쯤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교 아래 해상에서 바지선이 조류발전소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발전소 시설 일부가 바지선 위로 떨어지면서 선박 발전기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조류발전소 발전기 2대가 파손돼 31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해양경찰은 예인선에 끌려가던 바지선이 강한 조류에 휩쓸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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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조류발전소 바지선 충돌…31억 원 피해
    • 입력 2024-07-26 19:48:02
    • 수정2024-07-26 19:56:51
    뉴스7(광주)
어제(25) 밤 11시 쯤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교 아래 해상에서 바지선이 조류발전소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발전소 시설 일부가 바지선 위로 떨어지면서 선박 발전기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조류발전소 발전기 2대가 파손돼 31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해양경찰은 예인선에 끌려가던 바지선이 강한 조류에 휩쓸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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