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생활 인구 285만 명…체류 인구, 등록 인구의 5배
입력 2024.07.26 (21:48)
수정 2024.07.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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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12개 시군의 생활인구가 28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생활 인구 산정 결과를 보면, 강원 인구감소지역 12개 시군의 생활 인구는 285만 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체류 인구가 237만 명으로, 주민등록인구의 5배에 달했습니다.
시군별 등록인구 대비 체류 인구 비율은 양양군이 10배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고, 고성군 8배, 평창군 7배였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생활 인구 산정 결과를 보면, 강원 인구감소지역 12개 시군의 생활 인구는 285만 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체류 인구가 237만 명으로, 주민등록인구의 5배에 달했습니다.
시군별 등록인구 대비 체류 인구 비율은 양양군이 10배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고, 고성군 8배, 평창군 7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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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생활 인구 285만 명…체류 인구, 등록 인구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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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6 21:48:36
- 수정2024-07-26 22:11:18

강원 12개 시군의 생활인구가 28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생활 인구 산정 결과를 보면, 강원 인구감소지역 12개 시군의 생활 인구는 285만 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체류 인구가 237만 명으로, 주민등록인구의 5배에 달했습니다.
시군별 등록인구 대비 체류 인구 비율은 양양군이 10배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고, 고성군 8배, 평창군 7배였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생활 인구 산정 결과를 보면, 강원 인구감소지역 12개 시군의 생활 인구는 285만 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체류 인구가 237만 명으로, 주민등록인구의 5배에 달했습니다.
시군별 등록인구 대비 체류 인구 비율은 양양군이 10배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고, 고성군 8배, 평창군 7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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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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