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동해안 가는 길 8월 3일 ‘가장 혼잡’

입력 2024.07.26 (23:52) 수정 2024.07.27 (0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에 고속도로를 통해 동해안 가는 길이 다음 달(8월) 3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다음 달 3일 강원권 고속도로의 하루 최대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18.3% 늘어난 53만 천여 대로, 올 여름 휴가철 중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일 오전 출발 시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50분, 양양까지는 4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름 휴가철 동해안 가는 길 8월 3일 ‘가장 혼잡’
    • 입력 2024-07-26 23:52:18
    • 수정2024-07-27 00:14:11
    뉴스9(강릉)
여름 휴가철에 고속도로를 통해 동해안 가는 길이 다음 달(8월) 3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다음 달 3일 강원권 고속도로의 하루 최대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18.3% 늘어난 53만 천여 대로, 올 여름 휴가철 중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일 오전 출발 시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50분, 양양까지는 4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