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밍크고래 그물에 혼획…1억여 원 위판
입력 2024.07.26 (23:53)
수정 2024.07.2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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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7시 반쯤 삼척시 정라동 삼척항 동쪽 약 11km 해상에서 길이 7.1미터, 둘레 3,6미터 무게 약 3,000kg의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 고래는 해경의 현장 확인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은 없어, 수협 위판을 통해 1억 천여 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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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서 밍크고래 그물에 혼획…1억여 원 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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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6 23:53:43
- 수정2024-07-27 00:14:13

오늘(26일) 오전 7시 반쯤 삼척시 정라동 삼척항 동쪽 약 11km 해상에서 길이 7.1미터, 둘레 3,6미터 무게 약 3,000kg의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 고래는 해경의 현장 확인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은 없어, 수협 위판을 통해 1억 천여 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이 고래는 해경의 현장 확인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은 없어, 수협 위판을 통해 1억 천여 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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