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진숙 ‘법인카드 유용 의혹’ 법적 조치 나설 것”
입력 2024.07.27 (13:30)
수정 2024.07.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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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사흘 간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향해 자진 사퇴를 촉구하며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을 시사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2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는 방송통신위원장은 물론이고 어떠한 공직에도 부적합한 인사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 후보자는 당장 사퇴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자격 미달의 인사 지명에 대해 국민께 머리숙여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오늘 현장 검증을 통해 추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이 후보자에 대한 법인카드 사적 유용에 대한 고발과 함께 청문회에서의 위증에 대해 법적조치에 나설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3일 간의 청문회 기간 동안 어느 의혹 하나 소명하지 못하고 오히려 극우적 시각만 반복해서 드러냈다”며 “국민의힘은 사상 초유의 3일 청문회라며 비판하기 이전에 온갖 허물과 의혹으로 가득찬 이 후보자를 탓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이 후보자의 청문회를 진행하고, 오늘 오전 대전MBC를 방문해 법인카드 사용 관련 현장 검증을 벌였습니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은 오는 29일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2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는 방송통신위원장은 물론이고 어떠한 공직에도 부적합한 인사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 후보자는 당장 사퇴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자격 미달의 인사 지명에 대해 국민께 머리숙여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오늘 현장 검증을 통해 추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이 후보자에 대한 법인카드 사적 유용에 대한 고발과 함께 청문회에서의 위증에 대해 법적조치에 나설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3일 간의 청문회 기간 동안 어느 의혹 하나 소명하지 못하고 오히려 극우적 시각만 반복해서 드러냈다”며 “국민의힘은 사상 초유의 3일 청문회라며 비판하기 이전에 온갖 허물과 의혹으로 가득찬 이 후보자를 탓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이 후보자의 청문회를 진행하고, 오늘 오전 대전MBC를 방문해 법인카드 사용 관련 현장 검증을 벌였습니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은 오는 29일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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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이진숙 ‘법인카드 유용 의혹’ 법적 조치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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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7 13:30:58
- 수정2024-07-27 13:32:44
더불어민주당은 사흘 간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향해 자진 사퇴를 촉구하며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을 시사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2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는 방송통신위원장은 물론이고 어떠한 공직에도 부적합한 인사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 후보자는 당장 사퇴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자격 미달의 인사 지명에 대해 국민께 머리숙여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오늘 현장 검증을 통해 추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이 후보자에 대한 법인카드 사적 유용에 대한 고발과 함께 청문회에서의 위증에 대해 법적조치에 나설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3일 간의 청문회 기간 동안 어느 의혹 하나 소명하지 못하고 오히려 극우적 시각만 반복해서 드러냈다”며 “국민의힘은 사상 초유의 3일 청문회라며 비판하기 이전에 온갖 허물과 의혹으로 가득찬 이 후보자를 탓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이 후보자의 청문회를 진행하고, 오늘 오전 대전MBC를 방문해 법인카드 사용 관련 현장 검증을 벌였습니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은 오는 29일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2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는 방송통신위원장은 물론이고 어떠한 공직에도 부적합한 인사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 후보자는 당장 사퇴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자격 미달의 인사 지명에 대해 국민께 머리숙여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오늘 현장 검증을 통해 추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이 후보자에 대한 법인카드 사적 유용에 대한 고발과 함께 청문회에서의 위증에 대해 법적조치에 나설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3일 간의 청문회 기간 동안 어느 의혹 하나 소명하지 못하고 오히려 극우적 시각만 반복해서 드러냈다”며 “국민의힘은 사상 초유의 3일 청문회라며 비판하기 이전에 온갖 허물과 의혹으로 가득찬 이 후보자를 탓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이 후보자의 청문회를 진행하고, 오늘 오전 대전MBC를 방문해 법인카드 사용 관련 현장 검증을 벌였습니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은 오는 29일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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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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