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 나흘째 폭염…“당분간 폭염 지속”

입력 2024.07.27 (21:24) 수정 2024.07.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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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을 제외한 강원도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나흘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이 35도로 가장 높았고, 춘천 신북 33.9도, 원주 문막이 33.5도 등이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동해안과 강원내륙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 그밖의 지역은 33도 이상 오르는 등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며, 영유아나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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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지역 나흘째 폭염…“당분간 폭염 지속”
    • 입력 2024-07-27 21:24:50
    • 수정2024-07-27 21:30:49
    뉴스9(춘천)
태백을 제외한 강원도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나흘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이 35도로 가장 높았고, 춘천 신북 33.9도, 원주 문막이 33.5도 등이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동해안과 강원내륙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 그밖의 지역은 33도 이상 오르는 등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며, 영유아나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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