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권에 ‘폭염경보’…당분간 찜통 더위
입력 2024.07.27 (21:41)
수정 2024.07.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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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 해운대와 수영구 등 동부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31.8도를 기록한 가운데, 해운대구는 33.4도로 가장 높았고 습도를 더한 체감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휴일인 내일도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비소식 없이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31.8도를 기록한 가운데, 해운대구는 33.4도로 가장 높았고 습도를 더한 체감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휴일인 내일도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비소식 없이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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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부권에 ‘폭염경보’…당분간 찜통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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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7 21:41:12
- 수정2024-07-27 22:15:22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 해운대와 수영구 등 동부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31.8도를 기록한 가운데, 해운대구는 33.4도로 가장 높았고 습도를 더한 체감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휴일인 내일도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비소식 없이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31.8도를 기록한 가운데, 해운대구는 33.4도로 가장 높았고 습도를 더한 체감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휴일인 내일도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비소식 없이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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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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