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계곡서 물놀이하던 20대 2명 숨져
입력 2024.07.27 (22:44)
수정 2024.07.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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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5시 50분쯤, 충북 제천시 청풍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24살 남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친구들이 물에 빠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심정지 상태인 2명을 발견하고 병원에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이들은 물놀이를 위해 인천에서 온 대학생들입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제천소방서 제공]
소방 당국은 "친구들이 물에 빠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심정지 상태인 2명을 발견하고 병원에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이들은 물놀이를 위해 인천에서 온 대학생들입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제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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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 계곡서 물놀이하던 20대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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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7 22:44:34
- 수정2024-07-27 22:47:03
오늘(27일) 오후 5시 50분쯤, 충북 제천시 청풍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24살 남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친구들이 물에 빠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심정지 상태인 2명을 발견하고 병원에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이들은 물놀이를 위해 인천에서 온 대학생들입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제천소방서 제공]
소방 당국은 "친구들이 물에 빠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심정지 상태인 2명을 발견하고 병원에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이들은 물놀이를 위해 인천에서 온 대학생들입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제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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