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조도방파제에 컨테이너선 충돌…승선원 18명 구조
입력 2024.07.28 (08:25)
수정 2024.07.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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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2시 5분쯤 부산 영도구 조도방파제에 2만 783톤의 컨테이너선이 충돌해 좌초했습니다.
파나마 국적 선박에는 승선원 18명이 타고 있었으며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부산해경은 현재 좌초된 선박을 옮기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 해경은 자세한 사고 원인과 해양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파나마 국적 선박에는 승선원 18명이 타고 있었으며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부산해경은 현재 좌초된 선박을 옮기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 해경은 자세한 사고 원인과 해양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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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도 조도방파제에 컨테이너선 충돌…승선원 18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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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8 08:25:28
- 수정2024-07-28 08:26:13
오늘(28일) 오전 2시 5분쯤 부산 영도구 조도방파제에 2만 783톤의 컨테이너선이 충돌해 좌초했습니다.
파나마 국적 선박에는 승선원 18명이 타고 있었으며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부산해경은 현재 좌초된 선박을 옮기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 해경은 자세한 사고 원인과 해양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파나마 국적 선박에는 승선원 18명이 타고 있었으며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부산해경은 현재 좌초된 선박을 옮기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 해경은 자세한 사고 원인과 해양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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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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