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충청 경선도 완승…누적 득표율 90.41%

입력 2024.07.28 (17:56) 수정 2024.07.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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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충청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에 가까운 득표율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8일) 충남과 충북에서 잇따라 열린 순회 경선 결과 온리인 권리당원 투표에서 각각 88.87%와 88.9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이 후보는 9차례 치러진 경선에서 90.41%대의 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굳힌 모습입니다.

김두관 후보의 누적득표율은 8.36%, 김지수 후보의 누적득표율은 1.23%에 머물렀습니다.

최고위원 경쟁의 경우 정봉주 후보와 김민석 후보가 선두권을 형성한 모습입니다.

오늘까지 누적 득표율은 정봉주(19.03%) 김민석(17.16%) 김병주(14.31%) 전현희(13.20%) 이언주(12.15%) 한준호(12.06%) 강선우(6.10%) 민형배(5.99%) 순입니다.

지역순회 경선은 다음 달 17일 서울에서 종료되며, 그 다음 날인 다음달 1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민주당은 대표·최고위원 경선에서 권리당원 56%, 대의원 14%, 일반 여론조사 30%를 각각 반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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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8 17:56:42
    • 수정2024-07-28 18:33:58
    정치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충청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에 가까운 득표율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8일) 충남과 충북에서 잇따라 열린 순회 경선 결과 온리인 권리당원 투표에서 각각 88.87%와 88.9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이 후보는 9차례 치러진 경선에서 90.41%대의 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굳힌 모습입니다.

김두관 후보의 누적득표율은 8.36%, 김지수 후보의 누적득표율은 1.23%에 머물렀습니다.

최고위원 경쟁의 경우 정봉주 후보와 김민석 후보가 선두권을 형성한 모습입니다.

오늘까지 누적 득표율은 정봉주(19.03%) 김민석(17.16%) 김병주(14.31%) 전현희(13.20%) 이언주(12.15%) 한준호(12.06%) 강선우(6.10%) 민형배(5.99%) 순입니다.

지역순회 경선은 다음 달 17일 서울에서 종료되며, 그 다음 날인 다음달 1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민주당은 대표·최고위원 경선에서 권리당원 56%, 대의원 14%, 일반 여론조사 30%를 각각 반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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