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하구서 팔에 5kg 아령 묶인 시신 발견
입력 2024.07.28 (19:12)
수정 2024.07.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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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7/28/20240728_n0cYS1.jpg)
한강 하구에서 팔목에 5kg 아령이 묶여있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고양경찰서는 오늘(28일) 오후 1시쯤 고양시 덕양구 행주나루터 선착장 인근에 남성 시신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의 오른쪽 팔목에는 신발 끈으로 5kg 아령이 묶여 있었습니다.
시신 인양 후 신원 확인을 한 결과, 서울에 홀로 사는 60대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시점과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고양경찰서는 오늘(28일) 오후 1시쯤 고양시 덕양구 행주나루터 선착장 인근에 남성 시신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의 오른쪽 팔목에는 신발 끈으로 5kg 아령이 묶여 있었습니다.
시신 인양 후 신원 확인을 한 결과, 서울에 홀로 사는 60대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시점과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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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하구서 팔에 5kg 아령 묶인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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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8 19:12:18
- 수정2024-07-28 1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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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하구에서 팔목에 5kg 아령이 묶여있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고양경찰서는 오늘(28일) 오후 1시쯤 고양시 덕양구 행주나루터 선착장 인근에 남성 시신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의 오른쪽 팔목에는 신발 끈으로 5kg 아령이 묶여 있었습니다.
시신 인양 후 신원 확인을 한 결과, 서울에 홀로 사는 60대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시점과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고양경찰서는 오늘(28일) 오후 1시쯤 고양시 덕양구 행주나루터 선착장 인근에 남성 시신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의 오른쪽 팔목에는 신발 끈으로 5kg 아령이 묶여 있었습니다.
시신 인양 후 신원 확인을 한 결과, 서울에 홀로 사는 60대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시점과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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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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