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림픽 첫 출전에 ‘10연패’ 달성…임시현·남수현·전훈영 해냈다

입력 2024.07.29 (01:19) 수정 2024.07.2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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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10연패의 신화를 완성했습니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오늘(29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슛오프 끝에 5-4로 물리쳤습니다.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 선수는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입니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한국 양궁은 내일 이어지는 남자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면 3회 연속으로 올림픽 단체전 남녀 동반 우승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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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10연패의 신화를 완성했습니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오늘(29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슛오프 끝에 5-4로 물리쳤습니다.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 선수는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입니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한국 양궁은 내일 이어지는 남자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면 3회 연속으로 올림픽 단체전 남녀 동반 우승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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