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6개 대학서 중·장년 특강 개최…오는 10월까지 운영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이 서울 소재 16개 대학과 함께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합니다.

특강은 교육과 지역 현장 실습을 포함한 '챌린지업'과 대학별 특성화된 분야의 심화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점프업'으로 나뉩니다.

챌린지업 참여 대학은 동양미래대, 명지전문대, 배화여대, 삼육보건대, 서일대, 서울여자간호대, 숭의여대, 인덕대, 한양여대 등 9개 대학입니다.

점프업 참여 대학은 덕성여대, 명지대, 삼육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인덕대, 총신대 등 8개 대학입니다.

특강은 다음 달 19일부터 모두 17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강의를 비롯한 공연과 실습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 또는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slei.seoul.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