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대구·경북 사업장 체불 22억 원
입력 2024.07.29 (08:16)
수정 2024.07.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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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용노동청은 올해 상반기 대구·경북 사업장 천백 여 곳에 대한 근로 감독을 실시한 결과 체불액이 22억 백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10.2% 늘어난 수치로, 현재까지 9억7천만 원이 청산됐고 나머지는 청산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직자 금품 미지급이 2백 8건으로 가장 많았고, 퇴직자 금품 미지급, 퇴직금 미청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10.2% 늘어난 수치로, 현재까지 9억7천만 원이 청산됐고 나머지는 청산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직자 금품 미지급이 2백 8건으로 가장 많았고, 퇴직자 금품 미지급, 퇴직금 미청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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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대구·경북 사업장 체불 2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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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9 08:16:42
- 수정2024-07-29 08:47:20
대구고용노동청은 올해 상반기 대구·경북 사업장 천백 여 곳에 대한 근로 감독을 실시한 결과 체불액이 22억 백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10.2% 늘어난 수치로, 현재까지 9억7천만 원이 청산됐고 나머지는 청산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직자 금품 미지급이 2백 8건으로 가장 많았고, 퇴직자 금품 미지급, 퇴직금 미청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10.2% 늘어난 수치로, 현재까지 9억7천만 원이 청산됐고 나머지는 청산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직자 금품 미지급이 2백 8건으로 가장 많았고, 퇴직자 금품 미지급, 퇴직금 미청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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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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