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열대야 지속…강릉 30.3도·속초 30.6도
입력 2024.07.29 (09:50)
수정 2024.07.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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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전역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강릉 30.3도, 속초 30.6도 등 일부 지역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이른바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번 열대야는 강릉은 지난 19일부터 10일 연속, 속초와 삼척은 9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29일)도 태백을 제외한 강원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건강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강릉 30.3도, 속초 30.6도 등 일부 지역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이른바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번 열대야는 강릉은 지난 19일부터 10일 연속, 속초와 삼척은 9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29일)도 태백을 제외한 강원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건강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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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안 열대야 지속…강릉 30.3도·속초 30.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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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9 09:50:10
- 수정2024-07-29 10:13:17
강원 동해안 전역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강릉 30.3도, 속초 30.6도 등 일부 지역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이른바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번 열대야는 강릉은 지난 19일부터 10일 연속, 속초와 삼척은 9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29일)도 태백을 제외한 강원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건강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강릉 30.3도, 속초 30.6도 등 일부 지역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이른바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번 열대야는 강릉은 지난 19일부터 10일 연속, 속초와 삼척은 9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29일)도 태백을 제외한 강원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건강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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