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삼척 고용위기지역 여부 이르면 다음 달 결정
입력 2024.07.29 (10:09)
수정 2024.07.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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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와 삼척시가 신청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여부가 이르면 다음 달(8월) 결정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지 실사를 마친 고용노동부는 이르면 다음 달(8월)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할지를 논의해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되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도 추진합니다.
앞서 김진태 지사는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7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연이은 폐광으로 고용시장이 급속도로 붕괴됐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을 건의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지 실사를 마친 고용노동부는 이르면 다음 달(8월)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할지를 논의해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되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도 추진합니다.
앞서 김진태 지사는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7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연이은 폐광으로 고용시장이 급속도로 붕괴됐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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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삼척 고용위기지역 여부 이르면 다음 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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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9 10:09:02
- 수정2024-07-29 10:18:25
태백시와 삼척시가 신청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여부가 이르면 다음 달(8월) 결정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지 실사를 마친 고용노동부는 이르면 다음 달(8월)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할지를 논의해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되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도 추진합니다.
앞서 김진태 지사는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7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연이은 폐광으로 고용시장이 급속도로 붕괴됐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을 건의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지 실사를 마친 고용노동부는 이르면 다음 달(8월)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할지를 논의해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되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도 추진합니다.
앞서 김진태 지사는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7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연이은 폐광으로 고용시장이 급속도로 붕괴됐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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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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