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밤낮 없는 무더위 계속…수도권·강원에 가끔 비
입력 2024.07.29 (10:19)
수정 2024.07.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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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올라오고 있는 데다 한낮의 열기가 밤까지 이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금 보이는 강원도 속초는 아침 최저 기온이 30.6도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돌아 매우 무덥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 지역에는 5에서 최대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중부지방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풍특보가 내려진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초속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구와 포항이 36, 강릉 35, 속초와 전주가 34, 청주와 대전 33, 서울은 30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주 후반에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올라오고 있는 데다 한낮의 열기가 밤까지 이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금 보이는 강원도 속초는 아침 최저 기온이 30.6도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돌아 매우 무덥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 지역에는 5에서 최대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중부지방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풍특보가 내려진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초속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구와 포항이 36, 강릉 35, 속초와 전주가 34, 청주와 대전 33, 서울은 30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주 후반에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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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9 10:19:14
- 수정2024-07-29 10:23:28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올라오고 있는 데다 한낮의 열기가 밤까지 이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금 보이는 강원도 속초는 아침 최저 기온이 30.6도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돌아 매우 무덥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 지역에는 5에서 최대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중부지방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풍특보가 내려진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초속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구와 포항이 36, 강릉 35, 속초와 전주가 34, 청주와 대전 33, 서울은 30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주 후반에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올라오고 있는 데다 한낮의 열기가 밤까지 이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금 보이는 강원도 속초는 아침 최저 기온이 30.6도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돌아 매우 무덥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 지역에는 5에서 최대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중부지방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풍특보가 내려진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초속 25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구와 포항이 36, 강릉 35, 속초와 전주가 34, 청주와 대전 33, 서울은 30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주 후반에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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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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