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단신

입력 2005.11.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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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안락사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유명세를 탔던 애완견 샘을 이제 더이상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애완견 샘을 기르는 데 반대하는 남자친구와 결별하면서까지 지극한 사랑으로 개를 돌봐온 여주인은 애완견의 심장질환이 악화되자 심사숙고끝에 안락사를 시킨 것입니다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종인 샘은 재작년부터 세 차례 연속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재미동포 여성, 먹기 대회 또 우승

각종 먹기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해 화제를 모아 온 재미동포 이선경씨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열린 칠면조 요리 먹기 대회에서 또 우승했습니다.

이선경 씨는 뉴욕에서 열린 대회에서 12분 동안 칠면조 요리 1.9킬로그램을 먹어 치워 상금 약 250만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몸무게 45킬로그램의 이선경 씨는 지난 2년 동안 '존슨빌 소세지 먹기대회', '브루클린 핫도그 먹기대회' 등 갖가지 먹기 대회마다 남성을 제치고 우승해 '흑거미'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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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단신
    • 입력 2005-11-24 11:04:15
    지구촌뉴스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안락사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유명세를 탔던 애완견 샘을 이제 더이상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애완견 샘을 기르는 데 반대하는 남자친구와 결별하면서까지 지극한 사랑으로 개를 돌봐온 여주인은 애완견의 심장질환이 악화되자 심사숙고끝에 안락사를 시킨 것입니다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종인 샘은 재작년부터 세 차례 연속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재미동포 여성, 먹기 대회 또 우승 각종 먹기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해 화제를 모아 온 재미동포 이선경씨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열린 칠면조 요리 먹기 대회에서 또 우승했습니다. 이선경 씨는 뉴욕에서 열린 대회에서 12분 동안 칠면조 요리 1.9킬로그램을 먹어 치워 상금 약 250만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몸무게 45킬로그램의 이선경 씨는 지난 2년 동안 '존슨빌 소세지 먹기대회', '브루클린 핫도그 먹기대회' 등 갖가지 먹기 대회마다 남성을 제치고 우승해 '흑거미'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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