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내년 국방예산 역대 최대 26조 원…조기경보기 구매 추진
입력 2024.07.29 (13:39)
수정 2024.07.29 (13: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도 타이완 국방예산이 역대 최대인 6,300억 타이완달러, 한화 약 26조5천억 원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 타이완 매체들이 오늘(29일) 보도했습니다.
해당 예산안은 다음달 라이칭더 총통의 재가와 행정원 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됩니다.
이 예산안이 확정되면 내년도 타이완 국방예산은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의 6,068억 타이완달러를 넘어서게 됩니다.
타이완 매체들은 타이완군이 미국산 공중조기경보기인 E-2D 호크아이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공군은 2020년부터 신형 조기경보기 도입 계획을 추진했지만 국방비 예산 문제로 도입 시기가 연기된 상태였습니다.
E-2D의 대당 가격은 4억 달러, 약 5,500억 원 수준으로 타이완은 6대를 구매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해당 예산안은 다음달 라이칭더 총통의 재가와 행정원 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됩니다.
이 예산안이 확정되면 내년도 타이완 국방예산은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의 6,068억 타이완달러를 넘어서게 됩니다.
타이완 매체들은 타이완군이 미국산 공중조기경보기인 E-2D 호크아이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공군은 2020년부터 신형 조기경보기 도입 계획을 추진했지만 국방비 예산 문제로 도입 시기가 연기된 상태였습니다.
E-2D의 대당 가격은 4억 달러, 약 5,500억 원 수준으로 타이완은 6대를 구매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타이완 내년 국방예산 역대 최대 26조 원…조기경보기 구매 추진
-
- 입력 2024-07-29 13:39:25
- 수정2024-07-29 13:39:51
내년도 타이완 국방예산이 역대 최대인 6,300억 타이완달러, 한화 약 26조5천억 원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 타이완 매체들이 오늘(29일) 보도했습니다.
해당 예산안은 다음달 라이칭더 총통의 재가와 행정원 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됩니다.
이 예산안이 확정되면 내년도 타이완 국방예산은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의 6,068억 타이완달러를 넘어서게 됩니다.
타이완 매체들은 타이완군이 미국산 공중조기경보기인 E-2D 호크아이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공군은 2020년부터 신형 조기경보기 도입 계획을 추진했지만 국방비 예산 문제로 도입 시기가 연기된 상태였습니다.
E-2D의 대당 가격은 4억 달러, 약 5,500억 원 수준으로 타이완은 6대를 구매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해당 예산안은 다음달 라이칭더 총통의 재가와 행정원 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됩니다.
이 예산안이 확정되면 내년도 타이완 국방예산은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의 6,068억 타이완달러를 넘어서게 됩니다.
타이완 매체들은 타이완군이 미국산 공중조기경보기인 E-2D 호크아이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공군은 2020년부터 신형 조기경보기 도입 계획을 추진했지만 국방비 예산 문제로 도입 시기가 연기된 상태였습니다.
E-2D의 대당 가격은 4억 달러, 약 5,500억 원 수준으로 타이완은 6대를 구매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