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인구 6천 명 줄어…외국인은 8천 명 늘어

입력 2024.07.29 (21:41) 수정 2024.07.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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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북 인구는 백76만 8천 명으로 전해보다 6천 명, 0.3퍼센트 줄었습니다.

5년 전인 2천18년에 비해서는 5만 명, 2.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인구 감소율이 비수도권 8개 도 가운데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가팔랐습니다.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5만 3천 명으로, 전해보다 8천 명, 18퍼센트, 5년 전에 비해서는 만 4천 명, 34.9퍼센트 늘었습니다.

지난해 전북에서 다른 시, 도로 순유출된 인구는 5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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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전북 인구 6천 명 줄어…외국인은 8천 명 늘어
    • 입력 2024-07-29 21:41:16
    • 수정2024-07-29 22:03:10
    뉴스9(전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북 인구는 백76만 8천 명으로 전해보다 6천 명, 0.3퍼센트 줄었습니다.

5년 전인 2천18년에 비해서는 5만 명, 2.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인구 감소율이 비수도권 8개 도 가운데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가팔랐습니다.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5만 3천 명으로, 전해보다 8천 명, 18퍼센트, 5년 전에 비해서는 만 4천 명, 34.9퍼센트 늘었습니다.

지난해 전북에서 다른 시, 도로 순유출된 인구는 5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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