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풍보다 호우로 보험 지급 더 많아’
입력 2024.07.29 (21:45)
수정 2024.07.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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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로 태풍보다 호우 피해로 인한 풍수해 보험금 지급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현대해상 풍수해보험 계약 건수가 2013년보다 4배 늘었고, 피해금액도 태풍보다 호우피해가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루 강수량이 80㎜ 이상인 경우 보험금 지급액이 71%가량 늘었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현대해상 풍수해보험 계약 건수가 2013년보다 4배 늘었고, 피해금액도 태풍보다 호우피해가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루 강수량이 80㎜ 이상인 경우 보험금 지급액이 71%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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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태풍보다 호우로 보험 지급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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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9 21:45:29
- 수정2024-07-29 21:54:00
지난해 처음로 태풍보다 호우 피해로 인한 풍수해 보험금 지급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현대해상 풍수해보험 계약 건수가 2013년보다 4배 늘었고, 피해금액도 태풍보다 호우피해가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루 강수량이 80㎜ 이상인 경우 보험금 지급액이 71%가량 늘었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현대해상 풍수해보험 계약 건수가 2013년보다 4배 늘었고, 피해금액도 태풍보다 호우피해가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루 강수량이 80㎜ 이상인 경우 보험금 지급액이 71%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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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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