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좌초 원인 해무” 주장…해경, 사고 원인 조사
입력 2024.07.29 (21:53)
수정 2024.07.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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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부산항으로 입항 하다 테트라포트와 충돌해 좌초된 2만톤 급 파나마 국적 컨테이너 선박의 사고 원인이 '해무'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당 선박 측은 "사고 당시 짙은 해무로 육안 식별 거리가 300m에 불과해 방향을 바꾸다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 해양경찰서는 승선원 18명 모두 술을 마시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선박 측은 "사고 당시 짙은 해무로 육안 식별 거리가 300m에 불과해 방향을 바꾸다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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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좌초 원인 해무” 주장…해경, 사고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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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9 21:53:01
- 수정2024-07-29 22:01:28
어제 새벽 부산항으로 입항 하다 테트라포트와 충돌해 좌초된 2만톤 급 파나마 국적 컨테이너 선박의 사고 원인이 '해무'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당 선박 측은 "사고 당시 짙은 해무로 육안 식별 거리가 300m에 불과해 방향을 바꾸다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 해양경찰서는 승선원 18명 모두 술을 마시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선박 측은 "사고 당시 짙은 해무로 육안 식별 거리가 300m에 불과해 방향을 바꾸다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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