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시티 초고층 건물, 사전재난 영향성 검토 조건부 ‘통과’
입력 2024.07.29 (21:55)
수정 2024.07.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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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마린시티 내 초고층 건물 개발 사업 2건이 사전재난영향성 검토에서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6일 열린 사전재난영향성 검토위원회에서 마린시티 일원에 추진 중인 73층 실버타운 건립사업과 51층 업무시설 건립사업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검토위는 굴착 시 구조 계산서 제출과 재난안전 관련 안전조치 시방서 명시 등 재난 안전 관련 보완 조치를 추가 요청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6일 열린 사전재난영향성 검토위원회에서 마린시티 일원에 추진 중인 73층 실버타운 건립사업과 51층 업무시설 건립사업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검토위는 굴착 시 구조 계산서 제출과 재난안전 관련 안전조치 시방서 명시 등 재난 안전 관련 보완 조치를 추가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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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시티 초고층 건물, 사전재난 영향성 검토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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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9 21:55:06
- 수정2024-07-29 22:01:29
해운대 마린시티 내 초고층 건물 개발 사업 2건이 사전재난영향성 검토에서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6일 열린 사전재난영향성 검토위원회에서 마린시티 일원에 추진 중인 73층 실버타운 건립사업과 51층 업무시설 건립사업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검토위는 굴착 시 구조 계산서 제출과 재난안전 관련 안전조치 시방서 명시 등 재난 안전 관련 보완 조치를 추가 요청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6일 열린 사전재난영향성 검토위원회에서 마린시티 일원에 추진 중인 73층 실버타운 건립사업과 51층 업무시설 건립사업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검토위는 굴착 시 구조 계산서 제출과 재난안전 관련 안전조치 시방서 명시 등 재난 안전 관련 보완 조치를 추가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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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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