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식 선풍기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7.29 (21:59)
수정 2024.07.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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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10분쯤 천안시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안방에 있던 선풍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방에 있던 일가족 4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선풍기가 충전식인 점을 바탕으로 과충전이나 과열 여부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방에 있던 일가족 4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선풍기가 충전식인 점을 바탕으로 과충전이나 과열 여부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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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식 선풍기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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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9 21:59:18
- 수정2024-07-29 22:02:06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천안시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안방에 있던 선풍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방에 있던 일가족 4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선풍기가 충전식인 점을 바탕으로 과충전이나 과열 여부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방에 있던 일가족 4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선풍기가 충전식인 점을 바탕으로 과충전이나 과열 여부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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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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