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하이라이트] “못 보겠어요” 해설도 혀내두른 최세빈-전하영 8강전 명승부

입력 2024.07.30 (00:08) 수정 2024.07.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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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빈이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4강에 올랐습니다.

최세빈은 현지시간 29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대표팀 동료 전하영을 15대14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 1대8로 7점 뒤진채 2라운드에 돌입한 최세빈은 점수차를 좁히며 전하영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 여자 사브르 선수가 올림픽 개인전 4강에 진입한 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김지연 이후 12년 만입니다.

세계랭킹 24위로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한 최세빈은 김지연 이후 12년 만에 여자 사브르 개인전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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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빈이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4강에 올랐습니다.

최세빈은 현지시간 29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대표팀 동료 전하영을 15대14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 1대8로 7점 뒤진채 2라운드에 돌입한 최세빈은 점수차를 좁히며 전하영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 여자 사브르 선수가 올림픽 개인전 4강에 진입한 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김지연 이후 12년 만입니다.

세계랭킹 24위로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한 최세빈은 김지연 이후 12년 만에 여자 사브르 개인전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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