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 여사 활동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착수
입력 2024.07.30 (07:42)
수정 2024.07.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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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보좌하는 ‘제2부속실’ 설치를 위한 대통령비서실 직제개정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2부속실 설치를 위한 관련 절차를 검토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직제개정 이후 제2부속실장 인선이 이뤄질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현재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비서 업무를 수행하는 부속실에서 별도 인원을 통해 김 여사의 업무를 보좌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선 과정에서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던 윤 대통령은 지난 2월 KBS와의 특별 대담에서 “국민 대다수가 원하면 검토하겠다”며 설치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제2부속실장 인선의 어려움 등으로 본격적인 설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2부속실 설치를 위한 관련 절차를 검토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직제개정 이후 제2부속실장 인선이 이뤄질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현재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비서 업무를 수행하는 부속실에서 별도 인원을 통해 김 여사의 업무를 보좌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선 과정에서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던 윤 대통령은 지난 2월 KBS와의 특별 대담에서 “국민 대다수가 원하면 검토하겠다”며 설치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제2부속실장 인선의 어려움 등으로 본격적인 설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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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김 여사 활동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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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0 07:42:23
- 수정2024-07-30 07:50:34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보좌하는 ‘제2부속실’ 설치를 위한 대통령비서실 직제개정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2부속실 설치를 위한 관련 절차를 검토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직제개정 이후 제2부속실장 인선이 이뤄질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현재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비서 업무를 수행하는 부속실에서 별도 인원을 통해 김 여사의 업무를 보좌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선 과정에서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던 윤 대통령은 지난 2월 KBS와의 특별 대담에서 “국민 대다수가 원하면 검토하겠다”며 설치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제2부속실장 인선의 어려움 등으로 본격적인 설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2부속실 설치를 위한 관련 절차를 검토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직제개정 이후 제2부속실장 인선이 이뤄질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현재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비서 업무를 수행하는 부속실에서 별도 인원을 통해 김 여사의 업무를 보좌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선 과정에서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던 윤 대통령은 지난 2월 KBS와의 특별 대담에서 “국민 대다수가 원하면 검토하겠다”며 설치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제2부속실장 인선의 어려움 등으로 본격적인 설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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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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