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출신 사격 김예지, 파리올림픽 은메달

입력 2024.07.30 (08:26) 수정 2024.07.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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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출신인 사격 김예지 선수가 어제(아침:그제) 열린 파리올림픽 여자 10미터 공기권총 결선에서 241.3점을 쏴, 1위 오예진 선수와 1.9점 차이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992년생인 김예지 선수는 단양 상진초등학교와 단양중학교, 충북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현재 임실군청에 소속돼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충청북도 소속 선수는 모두 10명, 충북 지역 출신 선수는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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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 출신 사격 김예지, 파리올림픽 은메달
    • 입력 2024-07-30 08:26:49
    • 수정2024-07-30 18:51:42
    뉴스광장(청주)
단양군 출신인 사격 김예지 선수가 어제(아침:그제) 열린 파리올림픽 여자 10미터 공기권총 결선에서 241.3점을 쏴, 1위 오예진 선수와 1.9점 차이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992년생인 김예지 선수는 단양 상진초등학교와 단양중학교, 충북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현재 임실군청에 소속돼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충청북도 소속 선수는 모두 10명, 충북 지역 출신 선수는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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