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열대야·폭염 기승…경기 북동부 강원 내륙에 비
입력 2024.07.30 (09:57)
수정 2024.07.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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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전국에 밤에는 열대야, 낮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강원도 속초는 최저 기온이 30도로 지난 밤 내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서울도 26.3도로 열대야였습니다.
한낮에는 속초 35도, 서울의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해 정체전선은 북한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오면서 8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에도 한낮에는 최고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밤에는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은 강원 영동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대전 33, 광주 34, 강릉 35, 대구의 기온이 3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특히 기온만 높은 게 아니라 습도가 높아서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에서는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서해와 남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강원도 속초는 최저 기온이 30도로 지난 밤 내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서울도 26.3도로 열대야였습니다.
한낮에는 속초 35도, 서울의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해 정체전선은 북한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오면서 8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에도 한낮에는 최고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밤에는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은 강원 영동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대전 33, 광주 34, 강릉 35, 대구의 기온이 3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특히 기온만 높은 게 아니라 습도가 높아서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에서는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서해와 남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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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0 09:57:05
- 수정2024-07-30 10:01:42
당분간 전국에 밤에는 열대야, 낮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강원도 속초는 최저 기온이 30도로 지난 밤 내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서울도 26.3도로 열대야였습니다.
한낮에는 속초 35도, 서울의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해 정체전선은 북한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오면서 8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에도 한낮에는 최고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밤에는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은 강원 영동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대전 33, 광주 34, 강릉 35, 대구의 기온이 3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특히 기온만 높은 게 아니라 습도가 높아서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에서는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서해와 남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강원도 속초는 최저 기온이 30도로 지난 밤 내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서울도 26.3도로 열대야였습니다.
한낮에는 속초 35도, 서울의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해 정체전선은 북한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오면서 8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에도 한낮에는 최고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밤에는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은 강원 영동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대전 33, 광주 34, 강릉 35, 대구의 기온이 3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특히 기온만 높은 게 아니라 습도가 높아서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에서는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서해와 남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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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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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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