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욕지도 야영장서 가스 폭발로 3명 화상
입력 2024.07.30 (15:54)
수정 2024.07.30 (15: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통영의 섬마을 야영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의 한 야영장에서 휴대용 가스가 폭발해 50대와 60대 낚시 동호인 3명이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해경 구조정을 통해 육지로 이송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휴대용 가스 버너에 물을 끓이는 동안 일행이 옆에서 가스용기 호스를 분리하던 중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의 한 야영장에서 휴대용 가스가 폭발해 50대와 60대 낚시 동호인 3명이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해경 구조정을 통해 육지로 이송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휴대용 가스 버너에 물을 끓이는 동안 일행이 옆에서 가스용기 호스를 분리하던 중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통영 욕지도 야영장서 가스 폭발로 3명 화상
-
- 입력 2024-07-30 15:54:35
- 수정2024-07-30 15:57:10
경남 통영의 섬마을 야영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의 한 야영장에서 휴대용 가스가 폭발해 50대와 60대 낚시 동호인 3명이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해경 구조정을 통해 육지로 이송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휴대용 가스 버너에 물을 끓이는 동안 일행이 옆에서 가스용기 호스를 분리하던 중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의 한 야영장에서 휴대용 가스가 폭발해 50대와 60대 낚시 동호인 3명이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해경 구조정을 통해 육지로 이송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휴대용 가스 버너에 물을 끓이는 동안 일행이 옆에서 가스용기 호스를 분리하던 중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
-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박기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