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소양호 상류 녹조…확산 차단 ‘총력’
입력 2024.07.30 (21:48)
수정 2024.07.30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이달 25일부터 소양강댐으로부터 상류 6㎞ 지점까지 녹조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많은 비로 유해 물질이 유입되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녹조가 생긴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장 가까운 취수장까지는 50㎞ 이상 떨어져 있어, 식수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제대교를 중심으로 차단막을 설치하고, 장비를 동원해 녹조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비로 유해 물질이 유입되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녹조가 생긴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장 가까운 취수장까지는 50㎞ 이상 떨어져 있어, 식수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제대교를 중심으로 차단막을 설치하고, 장비를 동원해 녹조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제 소양호 상류 녹조…확산 차단 ‘총력’
-
- 입력 2024-07-30 21:48:05
- 수정2024-07-30 21:57:27
원주지방환경청은 이달 25일부터 소양강댐으로부터 상류 6㎞ 지점까지 녹조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많은 비로 유해 물질이 유입되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녹조가 생긴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장 가까운 취수장까지는 50㎞ 이상 떨어져 있어, 식수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제대교를 중심으로 차단막을 설치하고, 장비를 동원해 녹조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비로 유해 물질이 유입되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녹조가 생긴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장 가까운 취수장까지는 50㎞ 이상 떨어져 있어, 식수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제대교를 중심으로 차단막을 설치하고, 장비를 동원해 녹조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이청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