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물놀이장 아동 사망 사건 관련자 기소
입력 2024.07.30 (21:49)
수정 2024.07.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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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오늘(30일) 춘천의 한 태권도장 관장과 홍천의 물놀이시설 관리자 등 모두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기소된 관장은 2022년 6월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 관원 40여명과 함께 홍천의 물놀이장에 갔다 7살 난 관원이 파도풀에서 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또, 당시 물놀이장 관리자와 위탁운영업체 소장도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함께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소된 관장은 2022년 6월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 관원 40여명과 함께 홍천의 물놀이장에 갔다 7살 난 관원이 파도풀에서 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또, 당시 물놀이장 관리자와 위탁운영업체 소장도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함께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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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물놀이장 아동 사망 사건 관련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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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0 21:49:13
- 수정2024-07-30 21:58:32
춘천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오늘(30일) 춘천의 한 태권도장 관장과 홍천의 물놀이시설 관리자 등 모두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기소된 관장은 2022년 6월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 관원 40여명과 함께 홍천의 물놀이장에 갔다 7살 난 관원이 파도풀에서 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또, 당시 물놀이장 관리자와 위탁운영업체 소장도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함께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소된 관장은 2022년 6월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 관원 40여명과 함께 홍천의 물놀이장에 갔다 7살 난 관원이 파도풀에서 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또, 당시 물놀이장 관리자와 위탁운영업체 소장도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함께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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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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