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이안류 인명사고 우려…해수욕장 ‘튜브 통제’
입력 2024.07.30 (21:52)
수정 2024.07.30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7일 바다 수영을 하던 70대가 이안류로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등 이안류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자 해수욕장 튜브 이용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이달 개장 이후 해운대 해수욕장 9차례, 송정 해수욕장 2차례 튜브 이용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안류가 발생하면 얕은 곳에 있는 피서객이 순식간에 수심이 깊은 먼 바다로 휩쓸려 인명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이달 개장 이후 해운대 해수욕장 9차례, 송정 해수욕장 2차례 튜브 이용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안류가 발생하면 얕은 곳에 있는 피서객이 순식간에 수심이 깊은 먼 바다로 휩쓸려 인명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잦은 이안류 인명사고 우려…해수욕장 ‘튜브 통제’
-
- 입력 2024-07-30 21:52:40
- 수정2024-07-30 21:55:49
지난 27일 바다 수영을 하던 70대가 이안류로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등 이안류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자 해수욕장 튜브 이용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이달 개장 이후 해운대 해수욕장 9차례, 송정 해수욕장 2차례 튜브 이용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안류가 발생하면 얕은 곳에 있는 피서객이 순식간에 수심이 깊은 먼 바다로 휩쓸려 인명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이달 개장 이후 해운대 해수욕장 9차례, 송정 해수욕장 2차례 튜브 이용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안류가 발생하면 얕은 곳에 있는 피서객이 순식간에 수심이 깊은 먼 바다로 휩쓸려 인명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
-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최위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