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상 첫 결승 나선 남자 800m 계영, 6위로 마무리

입력 2024.07.31 (05:41) 수정 2024.07.3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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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황금세대가 올림픽 남자 계영에서 메달 획득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황선우와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으로 구성된 남자 계영 대표팀은 오늘(31일)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07초26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남자 계영 대표팀은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800m 계영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황선우와 김우민이 이끄는 한국 수영 황금세대는 지난해 9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분01초73의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한국 수영 단체전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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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7-31 05:42:42
    올림픽 뉴스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가 올림픽 남자 계영에서 메달 획득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황선우와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으로 구성된 남자 계영 대표팀은 오늘(31일)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07초26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남자 계영 대표팀은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800m 계영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황선우와 김우민이 이끄는 한국 수영 황금세대는 지난해 9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분01초73의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한국 수영 단체전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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