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어선 10척 가운데 4척 ‘노후 어선’
입력 2024.07.31 (07:57)
수정 2024.07.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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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선 10척 가운데 4척은 21년 이상 된 노후 어선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국내 등록 어선은 6만 4천2백여 척이며 이 가운데 선령이 21년 이상인 노후 어선은 2만 4천5백여 척으로 전체의 38%라고 밝혔습니다.
어업 종류별로 보면 연안 어선이 3만 6천6백여 척으로 가장 많았고 양식장 관리선이 만 9천백여 척, 내수면 어선 2천9백여 척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규모 별로는 5톤 미만 어선이 5만 9백여 척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국내 등록 어선은 6만 4천2백여 척이며 이 가운데 선령이 21년 이상인 노후 어선은 2만 4천5백여 척으로 전체의 38%라고 밝혔습니다.
어업 종류별로 보면 연안 어선이 3만 6천6백여 척으로 가장 많았고 양식장 관리선이 만 9천백여 척, 내수면 어선 2천9백여 척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규모 별로는 5톤 미만 어선이 5만 9백여 척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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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어선 10척 가운데 4척 ‘노후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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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1 07:57:01
- 수정2024-07-31 08:34:50
우리나라 어선 10척 가운데 4척은 21년 이상 된 노후 어선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국내 등록 어선은 6만 4천2백여 척이며 이 가운데 선령이 21년 이상인 노후 어선은 2만 4천5백여 척으로 전체의 38%라고 밝혔습니다.
어업 종류별로 보면 연안 어선이 3만 6천6백여 척으로 가장 많았고 양식장 관리선이 만 9천백여 척, 내수면 어선 2천9백여 척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규모 별로는 5톤 미만 어선이 5만 9백여 척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국내 등록 어선은 6만 4천2백여 척이며 이 가운데 선령이 21년 이상인 노후 어선은 2만 4천5백여 척으로 전체의 38%라고 밝혔습니다.
어업 종류별로 보면 연안 어선이 3만 6천6백여 척으로 가장 많았고 양식장 관리선이 만 9천백여 척, 내수면 어선 2천9백여 척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규모 별로는 5톤 미만 어선이 5만 9백여 척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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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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