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벌 쏘임 증가…“6~9월 신고 88%”
입력 2024.07.31 (08:31)
수정 2024.07.31 (0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철 벌 쏘임 사고가 크게 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달, 벌 쏘임 환자 이송 건수는 109건으로 한 달 전, 16건보다 6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체 벌 쏘임 이송 1,068건 가운데 6월에서 9월에 88%인 945건이 몰렸다고 분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야외활동시 화려한 색의 옷이나 향수 사용을 자제할 것과, 벌집 제거는 스스로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달, 벌 쏘임 환자 이송 건수는 109건으로 한 달 전, 16건보다 6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체 벌 쏘임 이송 1,068건 가운데 6월에서 9월에 88%인 945건이 몰렸다고 분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야외활동시 화려한 색의 옷이나 향수 사용을 자제할 것과, 벌집 제거는 스스로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름철 벌 쏘임 증가…“6~9월 신고 88%”
-
- 입력 2024-07-31 08:31:50
- 수정2024-07-31 09:13:30
여름철 벌 쏘임 사고가 크게 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달, 벌 쏘임 환자 이송 건수는 109건으로 한 달 전, 16건보다 6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체 벌 쏘임 이송 1,068건 가운데 6월에서 9월에 88%인 945건이 몰렸다고 분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야외활동시 화려한 색의 옷이나 향수 사용을 자제할 것과, 벌집 제거는 스스로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달, 벌 쏘임 환자 이송 건수는 109건으로 한 달 전, 16건보다 6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체 벌 쏘임 이송 1,068건 가운데 6월에서 9월에 88%인 945건이 몰렸다고 분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야외활동시 화려한 색의 옷이나 향수 사용을 자제할 것과, 벌집 제거는 스스로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민수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