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서 60대 여성이 몰던 차량 충돌 사고…1명 숨져

입력 2024.07.31 (09:13) 수정 2024.07.31 (1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30일) 오후 12시쯤 경기 파주시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60대 딸이 몰던 승용차가 차량과 건물 등을 들이받고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A 씨가 다쳤고, 함께 타고 있던 A 씨의 어머니 70대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의 차량은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차량과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A 씨의 차량은 건물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튕겨 나오면서 도로에 있던 쓰레기 수거 차량과 추돌한 뒤 전도됐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무면허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파주서 60대 여성이 몰던 차량 충돌 사고…1명 숨져
    • 입력 2024-07-31 09:13:58
    • 수정2024-07-31 10:46:25
    사회
어제(30일) 오후 12시쯤 경기 파주시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60대 딸이 몰던 승용차가 차량과 건물 등을 들이받고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A 씨가 다쳤고, 함께 타고 있던 A 씨의 어머니 70대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의 차량은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차량과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A 씨의 차량은 건물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튕겨 나오면서 도로에 있던 쓰레기 수거 차량과 추돌한 뒤 전도됐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무면허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KBS는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자유로운 댓글 작성을 지지합니다.
다만 이 기사는 일부 댓글에 모욕・명예훼손 등 현행법에 저촉될 우려가 발견돼 건전한 댓글 문화 정착을 위해 댓글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