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상반기 당기순이익 급감
입력 2024.07.31 (10:10)
수정 2024.07.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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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금융 그룹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DGB 금융 그룹의 실적을 보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천5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6% 줄었습니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아이엠뱅크도 당기순이익 2천1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습니다.
DGB 금융 그룹은 대부분의 계열사가 양호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증권사의 대손충당금 증가로 실적이 줄었고, 아이엠뱅크도 부실여신상각 등 대손 비용 증가가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DGB 금융 그룹의 실적을 보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천5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6% 줄었습니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아이엠뱅크도 당기순이익 2천1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습니다.
DGB 금융 그룹은 대부분의 계열사가 양호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증권사의 대손충당금 증가로 실적이 줄었고, 아이엠뱅크도 부실여신상각 등 대손 비용 증가가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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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금융그룹 상반기 당기순이익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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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1 10:10:09
- 수정2024-07-31 10:52:58
DGB 금융 그룹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DGB 금융 그룹의 실적을 보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천5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6% 줄었습니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아이엠뱅크도 당기순이익 2천1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습니다.
DGB 금융 그룹은 대부분의 계열사가 양호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증권사의 대손충당금 증가로 실적이 줄었고, 아이엠뱅크도 부실여신상각 등 대손 비용 증가가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DGB 금융 그룹의 실적을 보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천5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6% 줄었습니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아이엠뱅크도 당기순이익 2천1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습니다.
DGB 금융 그룹은 대부분의 계열사가 양호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증권사의 대손충당금 증가로 실적이 줄었고, 아이엠뱅크도 부실여신상각 등 대손 비용 증가가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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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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