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동산에 위험대출 한국 금융사, 침체에 타격”

입력 2024.07.31 (10:15) 수정 2024.07.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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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온 한국 금융회사들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에 타격을 입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우리나라 일부 자산운용사들의 대출 실태를 전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금융감독원 확인 결과 국내 금융권의 북미지역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34조 8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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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부동산에 위험대출 한국 금융사, 침체에 타격”
    • 입력 2024-07-31 10:15:02
    • 수정2024-07-31 1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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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온 한국 금융회사들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에 타격을 입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우리나라 일부 자산운용사들의 대출 실태를 전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금융감독원 확인 결과 국내 금융권의 북미지역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34조 8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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