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충남 수출 84억5천만 달러…전국 2위

입력 2024.07.31 (10:24) 수정 2024.07.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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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남지역의 수출액이 84억 달러를 넘어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충남은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18% 늘었고, 평판디스플레이도 32% 증가하면서 6월 수출액이 84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대전의 수출액은 의약품 중심으로 4억 천만 달러, 세종은 인쇄회로 중심으로 1억 달러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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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충남 수출 84억5천만 달러…전국 2위
    • 입력 2024-07-31 10:24:01
    • 수정2024-07-31 11:11:07
    930뉴스(대전)
지난달 충남지역의 수출액이 84억 달러를 넘어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충남은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18% 늘었고, 평판디스플레이도 32% 증가하면서 6월 수출액이 84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대전의 수출액은 의약품 중심으로 4억 천만 달러, 세종은 인쇄회로 중심으로 1억 달러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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