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확정…17개 종목 선수 83명 출전
입력 2024.07.31 (11:14)
수정 2024.08.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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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규모가 결정됐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7개 종목에 선수 83명과 임원 94명을 파견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늘(3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양궁 6명, 배드민턴 7명, 보치아 6명, 카누 1명, 골볼 6명, 조정 5명, 사격 12명, 수영 4명, 태권도 2명, 탁구 17명, 육상 3명, 휠체어 펜싱 3명, 사이클 2명, 휠체어 테니스 2명, 트라이애슬론 1명, 역도 4명, 유도 2명이 파리 패럴림픽 출전 티켓을 땄습니다.
최연소 선수는 2005년 1월 12일생인 보치아의 서민규이고, 최고령 선수는 1960년 3월 9일생인 양궁의 김옥금입니다.
우리 선수단은 다음 달(8월) 12일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한 뒤 14일 선발대 출국을 시작으로 일정에 맞춰 파리로 향합니다.
선수단은 파리 패럴림픽 개막(8월 28일) 전까지 파리 동남부 외곽에 있는 '크레테유 메종 드 핸드볼'에서 현지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한 사전캠프를 통해 마지막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순위 20위권 진입으로 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한민국 선수단은 17개 종목에 선수 83명과 임원 94명을 파견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늘(3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양궁 6명, 배드민턴 7명, 보치아 6명, 카누 1명, 골볼 6명, 조정 5명, 사격 12명, 수영 4명, 태권도 2명, 탁구 17명, 육상 3명, 휠체어 펜싱 3명, 사이클 2명, 휠체어 테니스 2명, 트라이애슬론 1명, 역도 4명, 유도 2명이 파리 패럴림픽 출전 티켓을 땄습니다.
최연소 선수는 2005년 1월 12일생인 보치아의 서민규이고, 최고령 선수는 1960년 3월 9일생인 양궁의 김옥금입니다.
우리 선수단은 다음 달(8월) 12일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한 뒤 14일 선발대 출국을 시작으로 일정에 맞춰 파리로 향합니다.
선수단은 파리 패럴림픽 개막(8월 28일) 전까지 파리 동남부 외곽에 있는 '크레테유 메종 드 핸드볼'에서 현지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한 사전캠프를 통해 마지막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순위 20위권 진입으로 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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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확정…17개 종목 선수 83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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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1 11:14:57
- 수정2024-08-05 19:20:06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규모가 결정됐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7개 종목에 선수 83명과 임원 94명을 파견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늘(3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양궁 6명, 배드민턴 7명, 보치아 6명, 카누 1명, 골볼 6명, 조정 5명, 사격 12명, 수영 4명, 태권도 2명, 탁구 17명, 육상 3명, 휠체어 펜싱 3명, 사이클 2명, 휠체어 테니스 2명, 트라이애슬론 1명, 역도 4명, 유도 2명이 파리 패럴림픽 출전 티켓을 땄습니다.
최연소 선수는 2005년 1월 12일생인 보치아의 서민규이고, 최고령 선수는 1960년 3월 9일생인 양궁의 김옥금입니다.
우리 선수단은 다음 달(8월) 12일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한 뒤 14일 선발대 출국을 시작으로 일정에 맞춰 파리로 향합니다.
선수단은 파리 패럴림픽 개막(8월 28일) 전까지 파리 동남부 외곽에 있는 '크레테유 메종 드 핸드볼'에서 현지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한 사전캠프를 통해 마지막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순위 20위권 진입으로 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한민국 선수단은 17개 종목에 선수 83명과 임원 94명을 파견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늘(3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양궁 6명, 배드민턴 7명, 보치아 6명, 카누 1명, 골볼 6명, 조정 5명, 사격 12명, 수영 4명, 태권도 2명, 탁구 17명, 육상 3명, 휠체어 펜싱 3명, 사이클 2명, 휠체어 테니스 2명, 트라이애슬론 1명, 역도 4명, 유도 2명이 파리 패럴림픽 출전 티켓을 땄습니다.
최연소 선수는 2005년 1월 12일생인 보치아의 서민규이고, 최고령 선수는 1960년 3월 9일생인 양궁의 김옥금입니다.
우리 선수단은 다음 달(8월) 12일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한 뒤 14일 선발대 출국을 시작으로 일정에 맞춰 파리로 향합니다.
선수단은 파리 패럴림픽 개막(8월 28일) 전까지 파리 동남부 외곽에 있는 '크레테유 메종 드 핸드볼'에서 현지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한 사전캠프를 통해 마지막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순위 20위권 진입으로 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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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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