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한 대표, 비공개 회동…‘당정 화합’ 공감

입력 2024.07.31 (12:08) 수정 2024.07.3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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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공개로 회동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어제 오전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한 대표와 1시간 이상 회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당정 화합과 결속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대표 비서실장은 어제 회동에서 윤 대통령이 한 대표에게 '당의 일은 당 대표가 책임지고 잘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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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한 대표, 비공개 회동…‘당정 화합’ 공감
    • 입력 2024-07-31 12:08:32
    • 수정2024-07-31 1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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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공개로 회동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어제 오전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한 대표와 1시간 이상 회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당정 화합과 결속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대표 비서실장은 어제 회동에서 윤 대통령이 한 대표에게 '당의 일은 당 대표가 책임지고 잘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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