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폭염경보 확대…당분간 폭염 계속

입력 2024.07.31 (14:07) 수정 2024.07.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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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다시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 보다 한 단계 높은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들어오는 가운데 우리나라 상층으로는 뜨거운 티베트 고기압도 자리잡고 있어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3도까지 올라 온열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한낮엔 폭염, 밤에도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북한으로 올라가 있어 현재 중부지방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 중부지방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부산 33도, 광주 34도 대구와 강릉 36도 등 영동과 영남 지역은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5에서 최대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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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31 14:07:41
    • 수정2024-07-31 14:13:03
    뉴스2
서울은 다시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 보다 한 단계 높은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들어오는 가운데 우리나라 상층으로는 뜨거운 티베트 고기압도 자리잡고 있어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3도까지 올라 온열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한낮엔 폭염, 밤에도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북한으로 올라가 있어 현재 중부지방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 중부지방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부산 33도, 광주 34도 대구와 강릉 36도 등 영동과 영남 지역은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5에서 최대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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