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건설 수주 대구 90%·경북 48%↓
입력 2024.07.31 (21:39)
수정 2024.07.3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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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건설 경기가 크게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6월 대구의 건설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0.2%, 경북은 48.7%가 각각 줄었습니다.
대구는 공공과 민간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경북은 공공부문 건설수주가 다소 늘며 감소폭을 완화했습니다.
한편 대형소매점 판매는 대구가 1.7% 늘어난 반면 경북은 0.9% 줄었고 광공업 생산은 대구가 5% 감소한 반면 경북은 0.4% 늘어 엇갈린 행보를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6월 대구의 건설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0.2%, 경북은 48.7%가 각각 줄었습니다.
대구는 공공과 민간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경북은 공공부문 건설수주가 다소 늘며 감소폭을 완화했습니다.
한편 대형소매점 판매는 대구가 1.7% 늘어난 반면 경북은 0.9% 줄었고 광공업 생산은 대구가 5% 감소한 반면 경북은 0.4% 늘어 엇갈린 행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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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건설 수주 대구 90%·경북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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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1 21:39:54
- 수정2024-07-31 21:46:21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9/2024/07/31/120_8025616.jpg)
대구, 경북 건설 경기가 크게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6월 대구의 건설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0.2%, 경북은 48.7%가 각각 줄었습니다.
대구는 공공과 민간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경북은 공공부문 건설수주가 다소 늘며 감소폭을 완화했습니다.
한편 대형소매점 판매는 대구가 1.7% 늘어난 반면 경북은 0.9% 줄었고 광공업 생산은 대구가 5% 감소한 반면 경북은 0.4% 늘어 엇갈린 행보를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6월 대구의 건설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0.2%, 경북은 48.7%가 각각 줄었습니다.
대구는 공공과 민간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경북은 공공부문 건설수주가 다소 늘며 감소폭을 완화했습니다.
한편 대형소매점 판매는 대구가 1.7% 늘어난 반면 경북은 0.9% 줄었고 광공업 생산은 대구가 5% 감소한 반면 경북은 0.4% 늘어 엇갈린 행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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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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